當前位置

首頁 > 語言學習 > 韓語學習 > 韓國文學廣場:她老坐着哼哼唱唱 — 雜詩

韓國文學廣場:她老坐着哼哼唱唱 — 雜詩

推薦人: 來源: 閱讀: 1.43W 次

文學,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,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。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,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,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。

ing-bottom: 66.8%;">韓國文學廣場:她老坐着哼哼唱唱 — 雜詩

그녀는 항상 앉아서  노래했어요. 시냇가 초록빛 기슭에서 찬란한 태양 빛 아래에서 물고기들이 뛰어오르며 노는것을 바라보며.

她老坐着哼哼唱唱-在碧綠的溪水岸旁,望着魚躍嬉波逐浪-沐浴明媚陽光。

나는 항상 앉아서 울었어요. 가장 어슴푸레한 달빛 아래에서 오월의 꽃들이 시냇물 속으로 잎을 떨어뜨리는 것을 바라보며.

我老坐着潸然淚淌, 天上幽月何其微茫,望着五月花兒開放,爲葉落溪流哀傷。

나는 추억을 하며 울었고; 그녀는 너무도 아름다운 희망을 노래했어요: 나의 눈물은 바다가 삼켰고 그녀의 노래는 공중에서 사라졌어요.

我哭因勾起回想,她唱爲美好願望。我的淚被吞入汪洋,她的歌在天空消亡。

韓國文學廣場:她老坐着哼哼唱唱 — 雜詩 第2張
 詞 匯 學 習

시냇물:溪水 ,溪流 。

맑은 시냇물 속에서 물고기가 떼를 지어 헤엄쳐 다닌다.

魚兒在清澈的溪水裏結羣遊動。

韓國文學廣場:她老坐着哼哼唱唱 — 雜詩 第3張
 點擊查看更多此係列文章>> 

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,禁止轉載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