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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國文學廣場:戀愛到底是什麼一回事 — 雜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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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學,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,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。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,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,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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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란 도대체 무엇인가요

戀愛到底是什麼一回事

사랑 그것은 도대체 무엇인가요?그가 올 때 나는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, 태양이 스무 해 넘도록 나를 비췄어도,나는 그저 아이라서, 조금의 근심도 알지 못했는데, 어느 날 갑자기 ― 내겐 사랑스러우면서도 원망스러운 그날 ―

戀愛他到底是什麼一回事? ―他來的時候我還不曾出世;太陽爲我照上了二十幾個年頭,我只是個孩子,認不識半點愁;忽然有一天 ― 我又愛又恨那一天 ―

내마음은 두근대면서도 어딘가 아릿했죠,그것은 내 일생에 처음 당한 사기 혹자는 상처를 받은 거라던데 ― 내 가슴을 어루만져봐요 ―그가 올 때 나는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,

我心坎裏癢齊齊的有些不連牽,那是我這輩子第一次的上當,有人說是受傷 ― 你摸摸我的胸膛 ―他來的時候我還不曾出世,

사랑 그것은 도대체 무엇인가요?이렇게 해서 난 굴레 벗은 한 마리 말로 변해,황량한 인생의 광야 곳곳을 달렸죠,옛날 옥돌을 바쳤던 초나라 사람처럼 손가락으론 심장을 가리키며, 여기에 진심이 담겼노라 진심이 담겼노라 말하지만,

戀愛他到底是什麼一回事?這來我變了,一隻沒籠頭的馬 ―跑遍了荒涼的人生的曠野:又像那古時間獻璞玉的楚人,手指着心窩,說這裏面有真有真,

그대가 믿지 않을 땐 단칼에 내 마음을 파내 보일 테니,피가 뚝뚝 떨어지는 양손에 움켜쥔 게 옥인지 아니지 보세요,피! 그것은 무정히도 나의 영혼을 유린하는군요!마지막 의문을 말하라고 나를 압박하는 자는 누구인가요?의문! 이번에는 나 스스로 다행히 꿈에서 깨어났지만,하느님!

你不信時一刀拉破我的心頭肉,看那血淋淋的一掬是玉不是玉;血! 那無情的宰割,我的靈魂!是誰逼迫我發最後的疑問?疑問! 這回我自己幸喜我的夢醒,上帝,

제겐 병이 없으니, 다시는 신음하지 않겠어요! 다시는 신선이 되고 싶지 않아요, 봉래는 제가 머물 곳이 아니기에, 이곳만을 필요로 할 뿐, 진심으로 분수에 만족하며 살렵니다 ―앞으론 더 이상 사랑이 무엇이냐고 묻지도 않겠어요,어쨌든 그가 왔을 때 나는 아직 이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았으니까요!

我沒有病,再不來對你呻吟!我再不想成仙,蓬萊不是我的分;我只要這地面,情願安分的做人,―從此再不問戀愛是什麼一回事,反正他來的時候我還不曾出世!

 詞 匯 學 習

신음:呻吟 ,哼哼 。

아이가 많이 아픈지 가냘픈 신음 소리를 냈다.

孩子發出微弱的呻吟聲,好像病得很厲害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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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,禁止轉載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