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有聲】만큼/뿐 隔寫怎麼寫?
오늘은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"뿐, 만큼"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. 먼저 이것들이 왜 이렇게 자주 틀리는 이유를 근본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.
今天我們來了解下經常犯錯的兩個隔寫——"뿐+만큼"。那在學習正確的隔寫方法之前,我們先從根本上說說爲什麼這兩個隔寫容易出錯。
한국어 맞춤법 띄어쓰기 규정에는 아래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. *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*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
韓語拼寫法空格規定有如下:*助詞前不隔寫*依存名詞需要隔寫
이대로만 쓰이면 되겠지만, 문제는 한 단어가 조사도 되고 의존 명사도 된다는 것입니다. 그러니 조사로 쓰이면 붙여 쓰고 의존 명사가 되면 띄어 써야 하기 때문에 헷갈리는 것입니다.
定義理解起來沒什麼難題,但有些單詞既可以做助詞,又可以做依存名詞。而做助詞時要連起來用,依存名詞要加隔寫,所以大家會混淆用錯。
뿐
僅
조사: 붙여쓰기 예>
助詞:不隔寫要連寫,舉一個例子>
입만 열면 거짓말뿐이다.
滿口謊言。
회사에서뿐 아니라
不僅在公司。
의존 명사: 띄어쓰기 예>
依存名詞:要隔寫,舉一個例子>
오직 하나일 뿐
只要一個
울기만 할 뿐
只在哭
예외>
特殊例子>
미래를 나타내는 "-(으)ㄹ'은 쓰지 않습니다.
在表未來時,不會加“-(으)ㄹ”。
'-ㄹ뿐더러'는 하나의 어미로 붙여 씁니다.
在作爲“-ㄹ뿐더러”這個語尾時,不隔寫。
그는 성실뿐더러 유능하기까지 하다
他不僅誠實還很能幹。
만큼
多少,程度
조사: 붙어 쓰기 예>
助詞:不隔寫要連寫 >例子
아버지만큼 착한 사람은 없다.
沒有和爸爸一樣善良的人了。
너만큼 키가 크다
和你個子一樣高。
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
沒有比健康更重要的了。
독서만큼 지식을 넓히는 방법은 없다.
沒有比讀書更能拓寬知識的方法了。
의존명사: 띄어쓰기 예>
依存名詞:要隔寫,例子>
아는 만큼 일할 수 있다
知道多少就幹多少。
남이 마시는 만큼 마실 수 있다.
別人喝多少,我就能喝多少。
참을 수 없을 만큼 화가 났다.
氣得無法忍受。
예문을 읽어보니 좀 공통점이 보이시나요? 한글에서 명사, 대명사, 수사를 체언이라고 하는데, 보시다시피 조사는 체언(명사, 대명사, 수사) 뒤에 바로 붙여 씁니다.
讀完了例句後,大家發現了一些共同點嗎?在韓文裏,名詞、代名詞和修辭被稱爲體言,助詞可以連在(名詞、代名詞、修辭)的後面。
한글에서 동사, 형용사를 용언이라고 하는데, 의존명사는 용언(동사, 형용사) 뒤에서 띄어쓰기를 합니다.
韓文中的動詞、形容詞是用言,依存名詞在用言(動詞、形容詞)後需要隔寫。
重點詞彙:
조사【名詞】助詞
거짓말【名詞】謊言
성실【名詞】誠實
독서【名詞】讀書
重點語法:
-(으)ㄴ 끝에
進行的前面的動作之後,發生了後面的事情。
긴 이야기를한끝에 서로의 속마음을 알게 되었어요.
經過很長時間的談話,才瞭解彼此的內心(想法)。
생각하고 생각한 끝에 전재산을 자선 사업에 쓰기로 했어요.
想了很久,最終決定把全部的財產用在慈善事業上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