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催時仲傳喚調查中…將於明天申請拒捕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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如果你想提高自己的聽力水平,如果你想讓自己的聽力水平有個質的飛躍,那麼KBS新聞無疑是最好的聽力素材。아자!!!아자!!!注:每個標點符號後面空一格!數字請用阿拉伯數字!關鍵詞:현정권 최고 실세였던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

padding-bottom: 66.41%;">催時仲傳喚調查中…將於明天申請拒捕令

시청 여러분 안녕하십니까?현정권 최고 실세였던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오늘 오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출석해 지금까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 파이시티 시행업체로부터 5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검찰은 이르면 내일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. 최선중 기자입니다. 현 정권 최고 실세로 군림했던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이 대검찰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 검찰에 왔으니까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. (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셨다는데 용처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.) 그 이상의 얘기는 검찰에서 하겠습니다. 지금까지 10시간 넘게 계속되고 있는 조사에서, 최 전 위원장은 대부분의 질문에 상세하게 답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핵심 조사 내용은 최 전 위원장 스스로 인정한 5억여 원의 사용처. 2007년 대선 당시 여론조사에 사용했는지 여붑니다. 최 전 위원장은 이에 대해 기존의 주장을 일부 바꿔 개인적인 용도로 썼다고만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검찰은 또, 최 전 위원장이 청탁에 직접 개입했는지 여부와 박영준 전 차관의 연루 의혹을 집중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검찰 관계자는 "최 前 위원장에 대한 증거는 사실상 확보했다"며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. 조사는 자정을 넘겨서야 끝날 것으로 보이며, 검찰은 일단 최 前 위원장을 귀가시킨 뒤 이르면 내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.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