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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國文學廣場:我不妒盤踞光陰之獸 — 雜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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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學,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,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。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,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,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。

韓國文學廣場:我不妒盤踞光陰之獸 — 雜詩

나는 어떤 마음 상태가, 기분이 들어도 결코 부러워 하지 않는다. 고귀 한 분노가 없는 포로,

無論陰晴,我不羨貴者作繭以怒,紅雀生而有縛;

여름숲을 알지 못하고 새장에서 태어난 홍방울새를 부러워 하지 않는다.

永不知夏林之盛。

나는 시간의 들판에서 죄책감 에 굴레를 쓰지않고, 구속되지 아니하고서, 양심이 결코 깨어나 본 적이 없는 그런 짐승, 자유 분방하게 살아가는 그런 짐승을 부러워하지 않는다.

無論何時,我不妒盤踞光陰之獸,橫行皆賴罪謀;其善絕無甦醒之日。

韓國文學廣場:我不妒盤踞光陰之獸 — 雜詩 第2張
 詞 匯 學 習

죄책감:罪惡感 ,負罪感 。

그는 평생을 죄책감 속에 보냈다.

他終生生活在負罪感中。

韓國文學廣場:我不妒盤踞光陰之獸 — 雜詩 第3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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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,禁止轉載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