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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國文學廣場:別再問我愛神在哪裏 — 雜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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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學,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,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。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,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,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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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더 이상 묻지 말라, 6월이 가면 시드는 장미를 주브가 어디에 저장하는 가를;그대의 빛나는 미의 심연 속에서 이 꽃들이 그 봉오리 속에서처럼, 잠들고 있기에.나에게 더 이상 묻지 말라, 한 낮의 황금빛 원자가 어디로 빗나가는 가를;

當六月過去,玫瑰凋殘,別再問我,愛神在哪裏。你的美麗是那麼燦爛,這些花兒就在他的根部熟睡,別再問我是否漂泊,白天金色的陽光,

그대의 머리털을 풍성하게 해주는 빛가루를 순수한 사랑으로 마련해 주었기에.나에게 더 이상 묻지 말라, 5월이 가면 나이팅게일이 어디로 급히 가는 가를;

那是純潔愛情的天空,那些粉末可以裝飾你的秀髮。當五月悄然離去,別再問我夜鶯在哪裏;

아름답게 노래하는 그대의 목청 속에서 나이팅게일이 겨울을 나며, 자기의 노래를 따스하게 유지하기에.나에게 더 이상 묻지 말라, 한 밤에 떨어지는 저 별빛이 어디에 내리는 가를;그대의 눈 속에 별들이 앉아, 거기에서 천계에서처럼 고정되어 있기에.

你那甜蜜的歌喉,在冬季溫暖着她的音符。別再問我,明亮的繁星,夜晚落在哪裏。它們就在你的眼中,固定在那裏猶如它們的家。

 詞 匯 學 習

머리털:頭髮 ,毛髮 。

밤길을 혼자서 걸으매 머리털이 다 곤두서더라.

一個人走夜路,不由毛髮聳然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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