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2.24有聲】超級重要!被動詞到底該怎麼用?
한국어에 피동을 만드는 방법이 3가지 있습니다.
韓語中有3中表示被動的方法。
첫 번째로 피동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首先我們來了解一下被動詞。
영어는 수동태라는 문법 규칙을 있지만, 한국어의 피동은 동사를 파생시켜 만든 피동사를 이용합니다. 피동사는 일부 동사의 어간에다가 피동형 어미 "-이, -리, -기, -히"를 붙여서 만듭니다. 일정한 규칙에 의해 붙이는 것이 아니므로 어휘 단위로 기억해야 합니다.
英語的被動是用的被動句語法,但韓語中的被動,則是用動詞衍生出的被動詞,來表示被動語態。被動詞是在部分動詞的詞幹上加上被動形詞尾"-이, -리, -기, -히"構成。因為語尾沒有固定的附加規則,所以我們要單獨記住這些被動詞。
예문:
例子:
문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./아이들 사진이 책:상 위에 놓여 있습니다./벽에 걸린 그림이 마음에 듭니다.
聽到門外有奇怪的聲音。/孩子們的照片被放在書桌上。/我喜歡被掛在牆上的畫。
두 번째 구조: 부사형 어미 -게 + 되다
第二種用法:副詞性語尾-게 + 되다
의미: 다른 사람의 행위나 상태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동작을 하게 되거나 상태에 있게 되는 것. '결국, 마침내, 드디어'등의 말과 자주 쓰임.
含義:根據別人的行為或狀態,自然地做出的動作或處於的狀態。經常與“결국, 마침내, 드디어(最終,終於,終於")”這幾個詞連用。
예문:
例子:
나뭇잎이 빨갛게 되었다./제가 이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./드디어 그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.
樹葉變紅了。/我接手了這個工作。/終於見到他了。
세 번째 구조: -아/어/여 + 지다
第三種用法:-아/어/여 + 지다
동작 동사, 상태 동사에 붙여 쓰인다. 의미: 동작 동사와 결합한 경우와 상태 동사와 결합한 경우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. 동작 동사와 결합한 경우 피동의 뜻으로 쓰임
在動作動詞和狀態動詞後接-아/어/여 + 지다。含義:可以與動作動詞結合,也可以與狀態動詞結合。與動作動詞結合的時候,就是被動的意思。
예문:
例子:
글씨가 부드럽게 써진다./한 시간이 주어졌다./면접 결과가 몹시 기다려지네요.
字寫得很順溜。/給了一個鐘頭。/我很期待面試結果。
상태 동사와 결합한 경우 상태가 저절로 조금씩 변하는 과정을 나타냄.
與狀態動詞結合時,表示狀態自然而然的細微變化的過程。
예문:
例子:
영어 발음이 점점 좋아집니다./나이가 먹으면서 자꾸 뚱뚱해지는 것 같다./시골 생활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.
英語發音越來越好了。/隨着年齡的增長,感覺我越來越胖了。/我漸漸習慣了鄉村生活。
한국어의 피동 표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피동사는 일정한 규칙이 없으므로 잘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. 알고 쓰면 더 좋겠지요^^
今天我們瞭解了韓語中被動的用法。因為被動詞沒有固定的規則,所以用之前一定要仔細確認,清楚後再使用哦^^
重點詞彙:
시골【名詞】鄉村
몹시【副詞】非常地,特別地,很
글씨【名詞】字體,字
규칙【名詞】規則,規定
補充語法:
-(으)ㄴ 끝에
進行的前面的動作之後,發生了後面的事情。
긴 이야기를한끝에 서로의 속마음을 알게 되었어요.
經過很長時間的談話,才瞭解彼此的內心(想法)。
생각하고 생각한 끝에 전재산을 자선 사업에 쓰기로 했어요.
想了很久,最終決定把全部的財產用在慈善事業上。